



50+복합지원센터는 은퇴 전 후 중장년 층의 또 다른 삶을 위한 건축이다.
하지만 대지 주변은 아파트단지 , 동래역 등 도시적 스케일로 이루어져 옛것은 배제되고 소외되어 있다.
도시적 스케일로 인해 끊어진 시간적 공간적 연속성을 회복하고 개인적 스케일로 친근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
비워진 대지에 삼각의 ‘틈’을 만들고 사각의 ‘장소’를 만든다.
도시적 스케일은 멀리 하고 개인적 스케일을 가까이에 두어 다양한 폭의 장소적 ‘틈’을 만든다.
개인적 스케일의 재료를 활용하여 이질적이지 않은 물성으로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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