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감정의 흐름감정연결체

Emotion Connector

감정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문화나 환경 속에서 서로 영향을 미친다.집단의 트라우마, 공감의 연대, 소셜미디어를 통한 감정전파를 통해 사회에 드러난다.

추모시설은 단순한 기억의 보존을 넘어 감정이 공유되고 연결되는 장소이다. 이러한 장소에서 사람들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이러한 감정의 연결이 사회적 기억과 연대감을 형성한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슬픔, 애도, 위로 등의 감정을 느끼며 개인적인 경험이 사회적 기억으로 확장된다.

전시와 추모시설

Gallery & Memorial

전시와 추모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정과 기억을 공유하는 장소로서 기능을 한다. 전시는 기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추모시설은 애도의 장소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될 때 강한 감정적 연결체가 형성된다.

추모광장과 추모비

Memorial Square

추모광장은 공동체적 애도 공간으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는 역할을 가진다. 추모관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장소를 확장한다. 추모비가 함께 위치하여 각각의 역할을 보완한다.

추모의 감정스케일

Emotion Scale

개인의 감정이 사회적 감정의 흐름속에서 점진적으로 변화한다. 무덤덤한 감정에서 슬플, 애도,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감정이 변화하는 과정을 추모벽을 통해 시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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